방탄소년단 뷔의 뷔의 자작곡 'Sweet Night'이 포르투갈 라디오 채널 '라디오 라디컬(Radio Radical)'의 위클리 웹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9일 라디오 라디컬은 'Sweet Night'이 32째주 웹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한 주 동안 라디오 청취자들이 가장 듣고 싶어 하는 곡의 신청을 받아 20위까지의 랭킹을 발표하는 라디오 라디컬 웹차트에서 아시아 아티스트의 곡이 1위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태원 클라쓰'의 OST 'Sweet Night'은 뷔가 작사, 작곡, 가창한 곡으로 특히 유럽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아이튠즈 톱송 차트 유럽 올킬 1위 기록을 세웠다. 영국과 독일 아이튠즈 톱송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K 솔로아티스트도 싸이와 뷔가 유일하다.
또한 유럽 '아이튠즈 톱송' 1위, 영국 '디지털 송 세일즈' 10위, '유로 디지털 송 주간 세일차트' 7위, 프랑스 '디지털 송 세일즈' 9위, 헝가리 '싱글차트' 1위, 영국의 오피셜 차트 '싱글 세일즈 차트 100' 10위 등 유럽권 각국의 차트를 화려하게 점령한 바 있다.
아시아권 음악의 진입 장벽이 높은 영국의 NO.1 라디오채널 'Capital FM'과 'Atlantic Radio UK', 스페인 'Gozadera FM', 포르투갈 'Rádio Radical', 미국 '103.3FM', 'DJ digital' 등 미국, 유럽, 일본, 아랍, 아시아 등 글로벌 각지의 라디오에서 선정되어 송출된 것은 듣는 이들의 지속적인 선곡 요청이 반영된 것이어서 그 의미가 크다.
최근 유례없는 전세계 팬데믹 상황에서 'Sweet Night'은 음악이 주는 위안의 힘을 잘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으며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Sweet Night'은 아이튠즈 톱송차트 116개국 전 세계 최고 기록을 수립했으며 아시아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아이튠즈 전세계 메이저 시장 올킬했으며 아이튠즈 1위의 기록은 단 4개국만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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