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속보] 코로나19 신규확진 279명 폭증…지역발생 267명

14일 서울 중구 동화상가 주변에서 중구청 관계자들이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통일상가에서 의류도매업을 하는 상인 부부 2명이 지난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연합뉴스
14일 서울 중구 동화상가 주변에서 중구청 관계자들이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통일상가에서 의류도매업을 하는 상인 부부 2명이 지난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79명 늘어 누적 1만5천318명이라고 밝혔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200명을 넘어선 것은 올해 3월 초 이후 5개월여 만에 처음이다.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267명이고, 해외유입이 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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