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2일 '페이퍼 매거진'은 "지민의 사진 50장을 새로운 페이퍼 매거진 인스타그램에 다이렉트 메일로 보내주면 너무 감사해요"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에 많은 팬들은 '페이퍼 매거진의 상징은 지민이가 될것이다'라며 지민의 사진을 올리기 시작했다.
같은 날 '페이퍼 매거진'은 "말 그대로 자신들이 첫 번째로 한 일이 지민의 팬페이지를 팔로잉 하는 것이였다"고 고백하자 팬들은 "지금은 지민의 시대! 페이퍼 매거진이 표준이다"라며 응원과 사랑을 전했다.
이후 15일 '페이퍼 매거진'은 지민이 공식 SNS에 두 장의 셀카 사진을 올리자 "지민이가 트렌딩되고 있나요? 정말 아름다운 날이군요"라며 "지민이가 보여 준 행동(이는 지민 트윗 셀카에서 한 손가락을 얼굴에 갖다 댄 모습)은 아이콘이 됐습니다. 새로운 아이콘이 생겼습니다" 며 핫한 반응을 보였다.
연이어 '페이퍼 매거진'은 지민의 트윗 사진들을 벽과 바닥에 배경으로 하고 컴퓨터 앞에서 트윗팅을 하며, '오 마이 갓, 난 심지어 최애조차 없어요, 그런데 지금 트윗 중입니다' 라고 반어적으로 말하며 지민을 향해 트윗을 하고 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줘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에 전 세계 많은 팬들은 "우리는 지민을 위해 열심히 트윗 중이다", "'페이퍼 매거진'에게 동병상련을 느낀다.", "우리 모두는 지민을 사랑하고 있었고, 지민은 최고의 최애다" 등 지민을 함께 응원하고 있음을 전했다.
한편, 지민은 지난 15일 압도적 수치로 8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에 올라 20번째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적수 없는 K팝 대표 얼굴로 최정상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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