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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입은 거창군에 자매도시에서 구호물품 전해와

대구 수성구청 관계자들이 거창군을 방문해 피해주민 위문품를 전달했다. 거창군 제공
대구 수성구청 관계자들이 거창군을 방문해 피해주민 위문품를 전달했다. 거창군 제공

경남 거창군은 집중호우 피해극복을 위해 자매도시에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거창군에 따르면 자매도시인 대구 수성구가 라면 60박스, 생수 60박스, 물티슈 14박스를 보내왔다.

또한, 서울 강동구에서도 라면, 생수 등 구호물품과 함께 수해피해 조기극복을 기원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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