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비산2·3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동웅)·부녀회(회장 양해옥)는 무더운 여름철을 시원하게 지내시라고 관내 경로당 6개소와 소규모 쉼터 어르신들께 수박 및 간식꾸러미를 전달했다.
김동웅 협의회장과 양해옥 부녀회장은 "계속되는 폭염의 날씨 속에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것은 당연한 도리이며, 앞으로도 더 자주 찾아 뵙겠다"고 말했다.
이광호 비산2·3동장은 "지역단체들이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는데 적극 앞장 서주셔서 감사하다"면서 "복지안전망을 강화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동을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정진호의 매일내일(每日來日)] 3·1절에 돌아보는 극우 기독교 출현 연대기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김세환 "아들 잘 부탁"…선관위, 면접위원까지 교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