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울릉도에서 울릉·독도 와 관련한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21일 오후 3시 '맛의 방주, 울릉도·독도의 맛' 세미나 및 작은 음악회가 각각 라페루즈 리조트와 이장희 울릉천국에서 열린다.
세미나는 강제윤 섬연구소장의 '울릉의 속살, 울릉의 맛과 멋의 가치와 활용' 천진기 전 국립전주박물관장의 '울릉의 전통음식과 민속문화' 정훈진 환동해산업연구원 연구원의 '환동해 키친스쿨 계획' 등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같은 날 저녁 8시부터 울릉천국아트센터 야외공연장에서는 '이장희&프렌드' 공연과 함께 출연진 인터뷰가 진행된다.
이어 22일 오후 3시 울릉군 안용복기념관에서 '아침이슬' '가을편지' 등으로 유명한 가수 김민기가 참석한 가운데 '내 나라 내 겨레' 노래비 제막식이 열린다. 또 울릉군 한마음회관에서는 정호승 시인 북콘서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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