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림 경북대병원 진료처장(신장내과 교수)이 39대 경북대학교 병원장으로 24일 임명됐다.
김용림 신임 병원장의 임기는 내일인 8월 25일부터 3년이다.
김용림 신임 병원장은 지난 5월 29일 탁원영 소화기내과 교수와 함께 차기 병원장 후보에 올랐고, 오늘 교육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
김용림 신임 병원장은 경북대 의대에서 학사(1985년 졸업)는 물론 석·박사를 모두 거쳤다.
경북대병원 내과장, 임상시험센터소장, 기획조정실장, 생명의학연구원장, 진료처장 등으로 일했다. 또 국제복막투석학회 집행임원, 대한신장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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