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 TV '명의'가 28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대한탈모치료학회에 따르면 국내 탈모 인구는 약 천만 명을 넘어섰다. 국민 5명 중 1명이 탈모를 앓고 있는 셈이다. 최근에는 젊은 탈모 환자들이 늘고 있고 여성 환자도 많아졌다. 탈모의 경우 외관상으로 증상이 드러나기 때문에 이를 앓고 있는 사람들은 여러 가지 고충을 겪곤 한다. 스트레스는 물론이고 심하면 대인기피증이나 우울증이 발생할 수도 있다.
남성형 탈모의 경우 유전이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아버지가 탈모라고 해서 모든 자식에게서 탈모가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남성형 탈모 발생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과연 무엇인지?
탈모를 걱정하는 사람들은 탈모 샴푸와 두피 열을 낮춰 머리카락을 덜 빠지게 한다는 제품을 사용하여 관리한다. 또한, 탈모에 좋다는 검은 콩으로 만든 두유, 콩자반을 섭취하고 있다. 이런 관리 방법들과 치료 그리고 탈모에 관한 여러 속설들의 진실을 '명의'에서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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