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 '트롯신이 떴다'가 2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환상의 케미를 뽐낸 트롯신들과 절친들의 특별 듀엣 무대가 펼쳐진다. 김완선, 홍진영, 김신영, 양동근, 김용임 등 최정상 스타 절친들이 떴다. 절친들은 트롯신들과 함께 특별 듀엣 무대를 꾸민다.
특히 트로트 대부 남진은 홍진영과 함께 자신의 명곡 '단둘이서'로 듀엣 무대를 준비해 기대감을 한껏 높인다. 두 사람은 특별 안무와 연기까지 준비해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준비한다.
또한, 장윤정과 절친 김신영은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빌리 진'과 서울시스터즈의 '청춘열차'를 매시업하며 랜선 관객을 만날 만반의 준비를 끝냈다. 두 사람은 마이클 잭슨의 안무를 선보이며 뜨거운 열기의 무대를 기대한다.
이외에도 설운도와 절친 우연이는 그들의 사연이 담긴 히트곡 '우연이', 진성과 절친 김용임이 부르는 '찻잔의 이별'까지 다채로운 듀엣 무대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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