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중구(구청장 류규하)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1년 문화가 있는 날 지자체 자유기획 프로그램 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대구시에서 유일하게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중구는 국비 1억원을 지원받아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나갈 예정이다.
'2021년 문화가 있는 날 지자체 자유기획 프로그램 운영' 공모사업은 지역 내 생활밀착형 문화시설을 거점으로 민관이 협업을 통해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주민의 문화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구청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향촌문화관, 김원일의 마당 깊은 집, 향촌 수제화센터 등을 거점으로 한 문화 깊은 마당 찾기 프로젝트 '거(居)서보자!'를 운영할 계획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대구 중구 도심재생문화재단이 총괄 기획을 맡아 ▷향촌동 미술프로젝트 '기억의 발굴' ▷사교댄스 이야기 콘스트 '절교는 싫어, 사교가 좋아' ▷커뮤니티 시네마 '마을로 가는 영화관' ▷주민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인문학' 등 4개 주제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공모에 선정된 사업을 통해 일상에 지친 주민들에게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문화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중구만의 정체성을 담은 문화도시를 조성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이 높아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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