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TV '온택트 시민토크'가 9, 16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으로 연결한 시민 패널, 전문가, 해외 석학들이 코로나19에 대한 의견과 분석을 내놓고 해결 방안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부(9일) 보건·의료 편은 최근의 확산세와 관련해 논의가 필요한 백신, 공공의료 분야의 전문가들이 출연한다. WHO에서 코로나19 및 백신 개발 전략을 이끄는 수석과학자 숨야 스와미나탄 박사, 국제공중보건 전문가 미국 조지타운대학의 로렌스 고스틴 교수, 그리고 'WHO 코로나19 긴급위원회'에서 활동하는 지영미 위원이 분석과 대안을 제시한다.
2부(16일) 경제 편은 코로나발 경제 쇼크 실태와 우리 경제에 도사리고 있는 위험 요인과 부의 양극화 등 후유증에 대해서 분석, 전망한다. 이어 미국 UC버클리대학의 배리 아이켄그린 교수, '코로나 이후의 세계' 저자인 미래학자 제이슨 솅커 등을 연결해 경제 팬데믹 속에서 한국 경제가 향후 어떻게 살아남아야 할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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