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군수사령부 예하 탄약지원사 2탄약창은 8일 제9호 태풍 마이삭과 제10호 태풍 하이선 영향으로 큰 피해를 입은 영천시 화북면 일대 사과 재배 농가들을 찾아 피해 복구 지원 활동을 펼쳤다.
지원활동에 참여한 황성종(25) 소위는 "태풍에 맥없이 쓰러진 사과나무 앞에서 마음이 무거웠다"며 "장병들의 손길이 피해 농가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화북면 일원 사과재배 농가들 찾아 구슬땀
육군군수사령부 예하 탄약지원사 2탄약창은 8일 제9호 태풍 마이삭과 제10호 태풍 하이선 영향으로 큰 피해를 입은 영천시 화북면 일대 사과 재배 농가들을 찾아 피해 복구 지원 활동을 펼쳤다.
지원활동에 참여한 황성종(25) 소위는 "태풍에 맥없이 쓰러진 사과나무 앞에서 마음이 무거웠다"며 "장병들의 손길이 피해 농가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