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서대구센트럴자이'(서구 원대동 1401번지)가 1순위 청약 접수에서 평균 21.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8일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 서대구센트럴자이는 일반 분양 물량 828가구(특별공급 243가구 제외)에 총 1만7514명이 몰려 평균 21.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99㎡타입으로 1가구 모집에 1천200명이 청약을 신청해 1천2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전용 84㎡A타입이 141가구 모집에 1만476명이 신청해 74.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외 전용 59㎡C타입 32대 1, 전용 84㎡B타입 20.1대 1, 전용 74㎡B타입 12.8대 1 등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 단지는 지방광역시 전매 제한 규제의 막차 단지로, 당첨자로 선정된 이후 6개월이 지나면 전매가 가능하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국정원, 中 업체 매일신문 등 국내 언론사 도용 가짜 사이트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