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서 무단횡단 남성, 오토바이에 치여 숨져…운전자도 중상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대구에서 무단횡단을 하던 60대 남성이 오토바이에 치여 숨졌다.

1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10시 46분쯤 대구 남구 안지랑역 3번 출구 인근 도로에서 무단횡단을 하던 A(63) 씨가 달려오던 오토바이에 치여 현장에서 사망했다.

오토바이 운전자 B(26) 씨는 이 사고로 다발성 골절 등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