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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경북 두손모아 봉사단, 수해피해 지역주민 위한 성금지원

김영진 기자 solive@imaeil.com
매일신문 입력 2020-09-17 11:16:51 수정 2020-09-17 20: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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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고광득) 소속 경북두손모아봉사단(단장 김영중)은 15일 안동댐 방류로 수확기 멜론 4천950㎡의 침수 피해를 입은 최순옥(63·안동시 풍천면 광덕리) 씨 농장을 방문, 피해 복구를 돕고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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