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 울진군 사랑카드 연말까지 10% 캐시백 연장한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0% 캐시백 10월 4일에서 12월 31일까지로

울진군청사 전경. 매일신문DB
울진군청사 전경. 매일신문DB

경북 울진군이 출시한 '울진사랑카드'의 10% 캐시백 혜택기간을 연말까지 연장한다.

지난 8월 3일, 충전식 선불 IC카드 형태로 발행을 시작한 울진사랑카드는 당초 출시기념 및 추석 명절 특별혜택 기간으로 10월 4일까지 개인당 월 50만원, 연 500만원 한도 내에서 사용할 때마다 10% 캐시백 혜택(평상 시 5%)을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울진군은 코로나19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10% 캐시백 혜택기간을 12월 31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또 올해 30억원 규모로 발행 예정이었던 울진사랑카드의 발행규모도 50억원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울진사랑카드는 지난 10일 현재 3천400여 장이 발행돼 10억여 원이 충전됐고, 이 가운데 7억여 원이 사용된 것으로 집계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