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새마을회(지회장 김선표)는 15일 동구청에서 '사랑의 행복 꾸러미' 물품을 취약계층 55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동구 새마을회원들이 마스크, 항균티슈, 즉석밥, 삼계탕, 전복죽 등 생필품과 방역물품이 들어있는 꾸러미를 만들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 550세대에 전달하였다.
김선표 지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코로나19로 힘든 하루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이웃을 위해 귀한 시간과 따뜻한 마음을 내어주신 새마을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하루 32톤 사용"…윤 전 대통령 관저 수돗물 논란, 진실은?
'이재명 선거법' 전원합의체, 이례적 속도에…민주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