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포항시 북구 기계면 대구경북능금농협 농산물유통센터에 태풍 피해 농민들이 가져 온 사과들이 가득 쌓여 있다. 경북도는 태풍으로 상품성을 잃은 사과 5천180t을 가공용으로 사들이고 있다. 수매가는 20kg에 8천원으로 최상품 기준 정상 수매가의 10분의 1 수준이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17일 포항시 농산물도매시장에 태풍 피해 농민들이 가져 온 사과들이 가득 쌓여 있다. 경북도는 태풍으로 상품성을 잃은 사과 5천180t을 가공용으로 사들이고 있다. 수매가는 20kg에 8천원으로 최상품 기준 정상 수매가의 10분의 1 수준이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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