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운문권지사(지사장 김기돈)는 추석을 맞아 청도군 상수원관리사무소와 합동으로 운문면 공암리, 오진리 지역 성묘객 선박 운항을 지원한다. 이 지역은 운문댐이 건설되며 육로 접근이 어려워졌다.
운문권지사는 공암(가라골, 공수리) 방면, 상수원관리사무소는 오진(먹방) 방면 성묘객 수송을 담당한다. 운항 일정은 20, 26, 27일 등 3일간으로 예정돼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일일 승선 인원을 30명으로 제한하며 선착순 예약제로 운영된다.
김기돈 지사장은 "댐 건설 이후 매년 성묘객을 위한 선박 운항을 실시하고 힜다. 앞으로 지역민 편의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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