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대학교병원, 추석맞이 이웃돕기 성품 기탁

경북대학교병원(병원장 김용림)은 18일 대구 중구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백미 20포(20㎏·13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기탁받은 물품은 관내 저소득계층에 배분될 예정이다.

경북대병원은 매년 명절 때마다 백미를 기탁,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해왔다. 경북대병원 측은 "이번 물품 기탁을 통해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관내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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