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원장 김학규)은 코로나19와 장마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동참 아래 9월 급여의 10%를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지급했다고 밝혔다.
김학규 원장은 "지역경제에 온기를 불어 넣기 위해 고통을 분담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감정원은 코로나19 및 수해로 인한 고통을 분담하기 위헤 소외계층 감염예방 물품 지원, 대구시 1억원 기부, 수해 복구 성금 1억원 지원 등 다양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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