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도연(34)·정성환(30·대구시 달서구 도원동) 부부 첫째 아들 또비(3.7㎏) 9월 8일 출생. "우리에게 아빠 엄마라는 이름을 선물해준 우리 첫째아들 또비야, 태어나서 호흡이 조금 빨라 산소튜브가 필요해서 너무 걱정했었는데 금방 괜찮아져서 다행이야! 엄마도 건강하니 또비도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렴. 사랑해 아들!"

▶류승희(32)·이쌍용(32·대구시 달서구 송현동) 부부 둘째 아들 토동이(3.6㎏) 9월 8일 출생. "토동아 건강하게 엄마 아빠 누나 곁에 와줘서 너무 고마워. 우리 네 가족 행복하게 잘 살자. 사랑해♡"

▶박사라(28)·박준현(28·경남 거창군 거창읍) 부부 첫째 아들 트니(2.9㎏) 9월 9일 출생. "트니야~ 우리 아들 건강하게만 자라줘~ 너무 사랑해."

▶정지현(42)·김도욱(36·대구시 달성군 옥포읍) 부부 첫째 딸 방방이(3.0㎏) 9월 10일 출생. "이 험한 시기에 건강하게 태어나준 우리 방방이에게 너무나 고맙고, 아빠는 방방이 잃어버릴까봐 사진 엄청 찍으려고 했는데 아빠 ctrl+v라 당황했단다. 어서 눈떠서 아빠 엄마랑 같이 놀자. 사랑해♡"

▶권원진(33)·김용학(35·대구시 달서구 용산동) 부부 첫째 아들 뽀기(2.8㎏) 9월 11일 출생. "사랑하는 내 소중한 아기 뽀기야♡ 엄마 아빠 한테 와준걸 너무 감사하면서도 초보엄마는 겁부터 난단다. 앞으로 우리 뽀기에게 최선을 다하는 부모가 되도록 할께!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만 자라주렴. 내 소중한 아가."

▶배재은(28)·조한민(28·경북 예천군 호명면) 부부 첫째 아들 두부(2.6㎏) 9월 11일 출생. "두부야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엄마 아빠도 처음이라 두부에게 서툴지만 최선을 다해 사랑해 줄게! 우리 세 가족 행복하고 건강하게 오래 함께하자!"

▶박정미(36)·김영호(33·대구시 남구 대명로) 부부 첫째 아들 딸기(2.5㎏) 9월 12일 출생. "귀하디귀한 내 새끼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라."

▶호앙티짱(22)·김대성(40·대구시 달서구 도원동) 부부 첫째 딸 백도(3.4㎏) 9월 13일 출생. "백도야 무사히 아빠 엄마 한테 와줘서 정말 기뻐. 하마터면 엉엉 울 뻔 했잖니. 앞으로도 건강하고 예쁜 울 아기가 되어주렴! 사랑한다."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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