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10만 원씩 지급하는 대구희망지원금 신청이 이번 주에 마감된다.
22일 대구시에 따르면 21일까지 232만9천949명(95.8%)이 대구희망지원금을 신청했다. 신청하지 않은 시민은 모두 10만2천여명이다.
신청 방법은 신용․체크카드가 169만8천241명(69.81%)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대구행복페이는 29만7천165명으로 12.21%를 기록했다.
대구희망지원금은 오는 25일까지만 신청할 수 있다.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은 근무 시간인 오후 6시, 신용·체크카드 온라인 신청은 오후 11시까지다.
대구시는 카드사 홈페이지 신청도 오후 11시까지만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카드사가 신청 자료를 검토하려면 1시간 일찍 마감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다만 신청이 마감되더라도 25일 자정까지 태어난 신생아는 출생 증명서를 첨부해 이의신청 기간에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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