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협회는 21일 한겨레신문(대표이사 김현대)을 회장사로, 매일신문(대표이사 이상택)과 국민일보(대표이사 변재운)를 부회장사로 각각 선임했다.
또 이사사로는 강원일보(대표이사 박진오) 경남신문(대표이사 남길우) 경향신문(대표이사 김석종) 머니투데이(대표이사 박종면) 부산일보(대표이사 김진수) 중도일보(대표이사 김원식) KBS(대표이사 양승동)를, 감사사로는 세계일보(대표이사 정희택) 무등일보(대표이사 장인균)를 각각 선출했다. 집행위원장은 국민일보 전재우 부장이, 부위원장은 매일신문 배성훈 국장이 맡았다.
올해 총회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집합 대면 총회를 열지 않고 서면으로 대체했다.
한국디지털뉴스협회는 뉴스 저작권 신탁사업(뉴스코리아) 추진을 목적으로 2006년 4월 21일 창립했다. 현재 전국 97개 언론사, 107개 매체가 참여하고 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이 한국디지털뉴스협회 회원사의 뉴스 저작권을 수탁, 운영하고 있다. 2019년 매출은 약 222억원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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