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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신청자 5만명"…대구희망지원금 현장신청 마감

온라인은 오후 11시까지 가능

대구시청 전경. 매일신문DB
대구시청 전경. 매일신문DB

1인당 10만 원씩 지급하는 대구희망지원금 신청이 25일 마감된다.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까지 237만3천551명이 대구희망지원금을 신청했다. 신청하지 않은 시민은 모두 5만8천885명이다.

대구희망지원금은 이날까지만 신청할 수 있다.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은 근무 시간인 오후 6시까지로 마감됐고, 신용·체크카드 온라인 신청은 오후 11시까지 이어진다.

대구시는 카드사 홈페이지 신청도 오후 11시까지만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카드사가 신청 자료를 검토하려면 1시간 일찍 마감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다만 신청이 마감되더라도 25일 자정까지 태어난 신생아는 출생 증명서를 첨부해 이의신청 기간에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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