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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9, 11, 16~19, 21일 라이프상가 3층 333호 방문자 검사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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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지난 1일부터 열흘간 실시하고 있는
대구시는 지난 1일부터 열흘간 실시하고 있는 '대구형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대책'을 열흘 연장한다고 9일 밝혔다. 사진은 권영진 대구시장이 '대구형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대책'을 브리핑하는 모습. 연합뉴스

대구시는 25일 긴급재난문자 통해 9월 9일, 11일, 16~18일, 21일 중구 태평로177에 있는 라이프상가 3층 333호 방문자는 외출을 자제하고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대구시에 따르면 이 사무실은 고객 등을 상대로 상담해주는 업무를 주로 하고 있다. 역학 조사 과정에서 실내 환기 등은 잘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지난 18일 확진 판정을 받았던 택시기사의 승객을 전수조사하는 과정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A씨가 이곳을 들린 것으로 확인돼 시는 해당 기간에 이곳을 들린 사람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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