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는 24일 경북도청에서 경북도·한국지방세연구원 주관으로 열린 2020년 세정분야 우수사례 통합 발표 대회에서 4개 분야 중 최우수상 2개 등 3개 분야 수상을 했다.
발표 대회는 지방세·체납징수·세무지도·세외수입 등 4개 분야로 진행됐으며 구미시는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날 구미시 세정과 최용진 주무관은 지방세 분야에서, 조근호 주무관은 세무지도 분야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 환경보전과 홍성빈 주무관은 세외수입 분야에서 우수상을 받는 등 세정업무 3개 분야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최우수상을 받은 최용진·조근호 주무관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전국대회에 경북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역대 최대 성과를 내며 구미시 선진 세무행정의 우수함을 보여줘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신뢰 받는 세정으로 자주재원 확충에 힘써 달라. 또 시민과 소통하는 시정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해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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