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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기 태어났어요/[덕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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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혜림·우지혜·김나영·박선희·변지혜·이소미·김선옥·송혜영·이다정·신향숙·남혜령·최수현 산모 아기

남혜림(32)·하영재(31) 부부 첫째 딸 한방이(3.0㎏) 9월 14일 출생
남혜림(32)·하영재(31) 부부 첫째 딸 한방이(3.0㎏) 9월 14일 출생

▶남혜림(32)·하영재(31·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부부 첫째 딸 한방이(3.0㎏) 9월 14일 출생. "한방이가 와준 순간부터 엄마 아빠는 매일매일이 이벤트 같았어. 엄마 품속에서 10달 동안 건강하고 예쁘게 커주느라 고생했어. 이젠 엄마 아빠가 우리 딸, 꽃길만 걷게 해줄게~ 사랑한다. 내아가."

우지혜(28)·임채민(33) 부부 첫째 딸 기둥이(3.6㎏) 9월 14일 출생
우지혜(28)·임채민(33) 부부 첫째 딸 기둥이(3.6㎏) 9월 14일 출생

▶우지혜(28)·임채민(33·대구시 달서구 상인동) 부부 첫째 딸 기둥이(3.6㎏) 9월 14일 출생. "기둥아~ 많은 사람들의 기도로 이 땅에 태어난 걸 축하해. 기둥이 뒤에는 항상 엄마 아빠의 기도가 있다는 걸 기억해 사랑해♡ 기둥아."

김나영(33)·박철현(36) 부부 둘째 아들 복덩이(2.9㎏) 9월 14일 출생
김나영(33)·박철현(36) 부부 둘째 아들 복덩이(2.9㎏) 9월 14일 출생

▶김나영(33)·박철현(36·대구시 달서구 유천동) 부부 둘째 아들 복덩이(2.9㎏) 9월 14일 출생. "첫째와 꼭 닮은 우리 둘째 복덩이♡ 우렁찬 목소리로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나 고마워. 처음 우리 복덩이를 본 순간의 감동을 잊지 못할 것 같아. 눈, 코, 입, 귀 하나하나 다 사랑스러움에 심장이 멎는 줄 알았단다. 엄마 아빠 경빈이 형이랑 함께 재미있고 행복하게 살자! 너의 쉴 곳, 든든한 기둥이 되어줄게. 사랑해♡"

박선희(33)·최상민(36) 부부 첫째 딸 알콩이(4.0㎏) 9월 15일 출생
박선희(33)·최상민(36) 부부 첫째 딸 알콩이(4.0㎏) 9월 15일 출생

▶박선희(33)·최상민(36·대구시 달서구 신당동) 부부 첫째 딸 알콩이(4.0㎏) 9월 15일 출생. "우리 천사 같은 아가, 아빠 엄마에게 건강하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 아빠 엄마도 좋은 부모가 되도록 노력할게. 우리 세 가족 행복 속에서 예쁘게 잘 지내자. 사랑해, 내 딸."

변지혜(31)·김도윤(36) 부부 첫째 아들 복분이(3.0㎏) 9월 16일 출생
변지혜(31)·김도윤(36) 부부 첫째 아들 복분이(3.0㎏) 9월 16일 출생

▶변지혜(31)·김도윤(36·대구시 달서구 도원동) 부부 첫째 아들 복분이(3.0㎏) 9월 16일 출생. "복분아 건강하게 성장하는 것도 좋지만 아빠는 공부도 잘했으면 좋겠다는 솔직한 마음은 숨길 수가 없네. 앞으로 공부도 잘하고 친구도 잘 사귀고 운동도 잘하고 이성 한테 인기도 많은 멋진 남성으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 근데 그렇지 않아도 아빠처럼 행복할 수는 있단다. 아내를 잘 만났는데 너는 엄마 같은 여자 못 만나니까 참고해. 사랑한다. 아들"

이소미(28)·박태준(34) 부부 첫째 딸 새해(3.5㎏) 9월 17일 출생
이소미(28)·박태준(34) 부부 첫째 딸 새해(3.5㎏) 9월 17일 출생

▶이소미(28)·박태준(34·대구시 달서구 유천동) 부부 첫째 딸 새해(3.5㎏) 9월 17일 출생. "아가~ 아무 탈 없이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평생 옆에서 지켜줄게. 사랑해♡ 새해야."

김선옥(41)·이동규(43) 부부 셋째 딸 꽃님(2.5㎏) 9월 17일 출생
김선옥(41)·이동규(43) 부부 셋째 딸 꽃님(2.5㎏) 9월 17일 출생

▶김선옥(41)·이동규(43·대구시 달서구 도원동) 부부 셋째 딸 꽃님(2.5㎏) 9월 17일 출생. "우리 꽃님이 건강하게 엄마 배 속에 있다가 건강하게 태어 나줘서 너무 너무 고마워. 아빠 엄마 오빠들이랑 행복하게 지내자. 사랑해~우리 공주."

송혜영(30)·오동근(33) 부부 첫째 딸 세찌(2.5㎏) 9월 17일 출생
송혜영(30)·오동근(33) 부부 첫째 딸 세찌(2.5㎏) 9월 17일 출생

▶송혜영(30)·오동근(33·대구시 달성군 유가읍) 부부 첫째 딸 세찌(2.5㎏) 9월 17일 출생. "세찌야 엄마 품에서 건강하게 크느라 고생했어. 엄마 아빠 곁으로 오게 된 걸 환영해. 엄마도 처음이라 서툴겠지만 잘해보자. 사랑해♡"

이다정(32)·이청수(34) 부부 첫째 딸 럭키(2.7㎏) 9월 18일 출생
이다정(32)·이청수(34) 부부 첫째 딸 럭키(2.7㎏) 9월 18일 출생

▶이다정(32)·이청수(34·대구시 달서구 유천동) 부부 첫째 딸 럭키(2.7㎏) 9월 18일 출생. "럭키야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 건강하게 예쁜 아이로 잘 자라자. 엄마 아빠가 너와 함께할게 사랑해♡"

신향숙(36)·하경수(36) 부부 둘째 딸 호두(3.5㎏) 9월 18일 출생
신향숙(36)·하경수(36) 부부 둘째 딸 호두(3.5㎏) 9월 18일 출생

▶신향숙(36)·하경수(36·대구시 북구 노원동) 부부 둘째 딸 호두(3.5㎏) 9월 18일 출생. "결혼 7년 만에 찾아온 아기천사 호두야.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항상 건강하게만 자라줘. 엄마 아빠가 너무너무 사랑해 지금처럼 건강하게만 우리 곁에 있어줘. 사랑해 호두야."

남혜령(33)·설동권(38) 부부 첫째 딸 콩콩이(3.2㎏) 9월 19일 출생
남혜령(33)·설동권(38) 부부 첫째 딸 콩콩이(3.2㎏) 9월 19일 출생

▶남혜령(33)·설동권(38·대구시 달서구 감삼동) 부부 첫째 딸 콩콩이(3.2㎏) 9월 19일 출생. "배 속에서 꼬물거리던 콩콩이를 드디어 만나게 되어 엄마, 아빠는 너무 행복해. 건강하게 밝고 씩씩하게 자랄 수 있게 최선을 다할게. 사랑해♡"

최수연(42)·박종창(42) 부부 둘째 딸 콩콩이(3.2㎏) 9월 19일 출생
최수연(42)·박종창(42) 부부 둘째 딸 콩콩이(3.2㎏) 9월 19일 출생

▶최수연(42)·박종창(42·경북 성주군 성주읍) 부부 둘째 딸 콩콩이(3.2㎏) 9월 19일 출생. "갑작스레 엄마 아빠에게 행복을 전달해준 울 둘째 콩콩이~ 몸무게가 작아 걱정하며 출산했지만 태어나니 반전으로 너무 잘 커주어서 고맙고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더더욱 고마워~ 사랑하고 네 식구 행복하게 살자."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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