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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의 지역수출기업 대상 원산지증명서 발행 실무교육

20일까지 팩스나 이메일로 신청서 제출

대구상공회의소 전경. 매일신문DB
대구상공회의소 전경. 매일신문DB

대구상공회의소는 지역 수출기업 및 협력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원산지증명서 발행 실무교육을 오는 21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원산지 증명서와 선적서류 ▷원산지 결정기준 ▷원산지 검증 등 내용 등을 중심으로 다룰 예정이다. 교육 이수 시 원산지 전담관리자 임증점수도 배정돼 있어 원산지 인증수출자 지정을 준비 중이거나 인증 갱신이 필요한 지역 기업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대구상의 관계자는 "원산지 증명서나 소명자료를 직접 작성해 보는 시간도 마련돼 있어 기업들이 원산지증명서 발행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참가 신청은 대구상의 홈페이지(www.dcci.or.kr) 공지사항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20일까지 팩스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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