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한, 2020년 4분기 경산 희망기업

조리살균장치 전문 제조 분야 기술력 품질력 인정받아

한균식 ㈜경한(오른쪽) 대표가 2020년 4분기 경산 희망기업으로 선정돼 최영조 경산시장으로부터 기념패와 꽃다발을 받고 있다. 경산시 제공
한균식 ㈜경한(오른쪽) 대표가 2020년 4분기 경산 희망기업으로 선정돼 최영조 경산시장으로부터 기념패와 꽃다발을 받고 있다. 경산시 제공

경북 경산시는 ㈜경한(대표 한균식)을 2020년 4분기 경산 희망기업으로 선정해 5일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회사기 게양 및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경산시 진량읍 신제리 소재 ㈜경한은 조리살균장치 전문 제조회사로,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경영혁신형 중소기업(MAIN-BIZ) 및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 인증과 벤처기업 인증으로 기술력과 품질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 회사는 1975년에 경한산업 설립을 시작으로 1994년 1월 경산산업단지로 본사 및 공장을 이전했고, 1997년 1월 ㈜경한으로 법인 전환을 했다.

2009년 기술연구소 설립과 2011년 제2공장 준공으로 신기술 개발과 품질경영시스템을 통해 끊임없이 연구 개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