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공예사업협동조합이 주관한 '제18회 안동관광기념품공모전'에서 송명수 갤러리가 출품한 '안동이 그리울때'(사진)가 대상을 차지했다. 금상에는 해동공예가협회의 '머물고 싶은 곳, 안동'이 받았다.
안동관광기념품공모전은 지역의 특성과 문화적 특색을 대표하고 국내·외 관광객의 기호에 맞는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개발, 육성해 쇼핑관광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등으로 지역의 주민소득 증대 및 경제발전을 이끌기 위해 열렸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달 17일~18일 이틀 동안 접수 받아 총 50점이 출품됐으며, 이 가운데 40점이 수상했다.
해마다 실시되던 수상작 특별전시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취소됐으나 안동공예문화전시관에서 상설전시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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