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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온라인 콘서트서 '경외감 불러오는 무대' 극찬

사진. 방탄소년단 뷔.
사진. 방탄소년단 뷔. 'BTS MAP OF THE SOUL ON:E'콘서트

방탄소년단(BTS) 뷔가 경외심을 불러일으키는 혼신의 무대를 선보여 해외언론과 저널리스트들의 특급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0, 11일 양일간 온라인 콘서트 'BTS MAP OF THE SOUL ON:E 공연을 펼쳤다.

뷔는 강렬한 퍼포먼스와 완벽한 보컬, 무대 연기, 뛰어난 외모로 팬들을 사로잡아 연일 해외매체와 저널리스트 등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해외매체, 저널리스트들
해외매체, 저널리스트들 '경외감 불러오는 뷔의 무대 인상적'

미국매체 올케이팝은 뷔는 이너 차일드에서 천상의 목소리로 팬들에게 큰 감동을 남겼으며 가성과 진성이 오가는 보컬은 음원보다 라이브 버전에서 더 진가를 알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인도의 최대 뉴스매체인 timesofindia는 방탄소년단 온라인 콘서트 공연 후 뷔가 SNS를 뜨겁게 달구었으며 방탄소년단의 퍼포먼스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고 전했다. 또 다른 매체 나시옹렉스는 뷔는 '파워풀하고 열정적인 퍼포먼스와 깊고 소울풀한 매혹적인 보컬로 팬들을 황홀케 했다고 전했다.

유명 저널리스트들의 감상평도 넘쳐났다. 특히 빌보드 컬럼리스트인 '제프 벤자민'은 "라이브 쇼에서 가장 좋은 점은 아티스트의 다양한 음악적 측면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뷔는 항상 쿨하고 차분하고 달콤하지만 'Boy in Luv'에서는 완전히 차원이 다른 강렬한 면모를 보여준다. Zero O'Clock에서 뷔의 패션과 뷔의 엔딩 멘트에 대해서 차후에 따로 글을 남기겠다."며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USA TODAY의 저널리스트 파티마는 "이너 차일드는 뷔의 또 다른 아름다움을 보여줬다. 태형의 보컬은 어나더레벨이다. 바리톤으로 내는 고음은 믿기지 않을 정도다"며 감탄을 연발했다. 헤드라인플래닛의 설립자이자 연예전문기자인 브라이언 캔터는 팬들이 떼창을 한 이너 차일드의 가사를 올리며 감동에 빠졌다.

음악평론가 김영대는 이너 차일드를 참 좋은 노래라고 평하며 언젠가는 스타디움에서 들을 날이 오길 바랐다. 버즈피드의 이크라는 "이너 차일드는 사랑스러움의 결정체" 또 다른 저널리스트 루시 포드는 "이너 차일드의 감동은 어떠한 말로도 표현할 수가 없을 정도다"고 수많은 저널리스트들이 뷔의 무대에 대한 감동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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