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구청장 배기철)는 '여행이 시작되는 곳, 멋진 동구'를 주제로 21일까지 10일간 아양아트센터 로비갤러리에서 동구 관광사진전을 개최한다.
전시작품은 8월 열린 동구 관광사진 공모전 당선작으로 대상 수상작인 '팔공산의 가을'과 금상 '기찻길 야경', 은상 '불로동 고분군의 여름'과 '동화사', 동상 '여래불과 아이들' 등 7점과 입선 26점 등 총 37점이다. 이 작품들은 향후 동구 관광가이드북과 관광지도 및 관광 콘텐츠 제작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잠시나마 휴식과 힐링을 위해 동구 관광사진전을 마련했다"며 "전시회와 동구 관광명소에 많은 관심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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