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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항 봉화군수,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릴레이 캠페인 동참

엄태항 봉화군수가 필수노동자들을 응원하는 손팻말을 들고 있다. 봉화군 제공
엄태항 봉화군수가 필수노동자들을 응원하는 손팻말을 들고 있다. 봉화군 제공

엄태항 경북 봉화군수가 필수노동자에게 감사를 표하는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일상유지를 위해 대면 노동을 할 수밖에 없는 보건의료 종사자, 돌봄, 환경미화원 등 필수노동자들을 격려하고 응원하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박정현 대덕구청장의 지명을 받은 엄태항 군수는 14일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여러분의 특별한 헌신을 응원합니다!'란 손팻말을 든 사진을 SNS에 올리며, 존경과 고마움을 표시했다.

엄태항 군수는 다음 캠페인 주자로 권영준 봉화군의회 의장, 권영세 안동시장, 전찬걸 울진군수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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