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시사상식] <10월 17일자>

1. 국가무형문화제 제5호 판소리(홍보가) 보유자인 이 명창이 오는 16일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기념공연을 연다. 6살부터 국악에 입문한 그는 지난 6월 국가무형문화재로 선정됐다. 이 명창의 집안은 4대째 판소리를 이어오며 국내 판소리 명가 1호로 지정되기도 했다. 전남 목포가 고향인 이 명창? (힌트 매일신문 10월 14일 21면)

2. 미국 명문 사학인 프린스턴대의 학내 건물 이름이 사상 처음으로 흑인 여성의 이름이 붙는다. 프린스턴대는 기숙형 대학 퍼스트 칼리지를 새롭게 지으며 졸업생인 이 여성의 이름을 차용했다. 영화 스타워즈를 제작한 조지루커스의 부인으로도 유명한 자산관리회사 이리엘 인베스트먼트의 공동 최고경영자인 이 여성은? (힌트 매일신문 10월 13일 14면)

3. 대구의 한 스타트업 기업이 나일론 소재를 이용해 어린이들을 위한 이것을 만들었다. 나일론 줄을 뜨개질하듯 엮어 탄생한 토시코 맥아담의 '에어포켓'을 모티브로 제작된 이것은? (힌트 매일신문 10월 15일 15면)

4. 지난해 대구 사망자 1만3천752명 가운데 1만2천256명인 89.1%의 장례가 이 방식으로 치러졌다. 5세기쯤 불교가 들어오면서 이것을 한 다음 뼈를 추려 용기에 담아 매장하는 풍습이 생겼다. 국내에는 신석기 시대부터 시작된 것으로 죽은 이의 몸을 태워 처리하는 장사법은? (힌트 매일신문 10월 12일 2면)

5. 노벨 평화상 수상자 선정과 시상을 주관하는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9일 오전(현지시각) 지난해 한 해에만 전세계 88개국의 1억명에 가까운 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제공해 "기아와 식량안보를 책임지는 가장 큰 인도주의 기관"인 이 단체를 2020년 노벨 평화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 단체는?(힌트 매일신문 10월12일 12면)


◇9월 19일 자 시사상식 정답

1.욱수농악. 2. 정은경. 3. 빅토. 4. 스가 요시히데. 5. 포항제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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