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는 결혼에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바쁜 일상 등으로 이성을 만날 기회가 부족한 미혼남녀의 건전한 데이트와 결혼을 장려하기 위해 다양한 만남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오는 31일 자매도시인 성주군과 함께 핫플레이스에서 '참외롭지 않은 날' 행사를 개최한다. 저출산 극복을 위해 결혼을 장려하고 있는 양 기관의 협력사업으로 아라월드 둘레길, 추억의 박물관 미션게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자매도시 성주군과 결혼문화 확산을 통한 저출산 극복에 협업하며, 양 기관의 상생발전을 도모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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