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속보] 울진군 "풋살대회 확진 심판 접촉자 181명 검체 완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북 울진군은 '풋살대회'에 참가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인 심판(대전 거주자) 1명의 접촉자 184명 가운데 181명에 대한 감염 검사(검체)를 완료했고, 결과는 내일인 29일 공지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울진군청은 이날 오후 6시 29분 긴급재난문자를 주민들에게 발송해 이 같이 알렸다.

아직 검사를 받지 않은 3명에 대해서는 내일인 29일 검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확진자는 앞서 24일 울진군 후포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울진군청소년풋살대회'에 심판으로 참가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