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진흥재단과 매일신문이 주최하는 한국전쟁 낙동강 전투 70주년 기념 일일 기자체험 행사가 이달 25일 열렸다. 이 행사에는 수성구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및 가족 4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 영천호국원, 칠곡호국평화기념관, 왜관철교 등을 방문했으며, 취재와 기사 작성 그리고 발표를 통해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평화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김시현 군은 "이 행사를 통해 꽃다운 나이에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학도병들의 희생과 숭고한 뜻을 알게 되었고,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참전국에게 감사의 마음을 가지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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