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대구 서구보건소 직원 1명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방역당국은 역학 조사 중이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쯤 보건소 직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격리 조치됐다.
이어 방역당국은 확진자와 접촉한 같은 보건소 직원 및 시민 등 100명정도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다. 결과는 내일인 5일 오전쯤 나올 전망이다.
방역당국은 보건소 건물에 대해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확진자의 이동경로(동선) 등을 파악 중이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한덕수 "24일 오후 9시, 한미 2+2 통상협의…초당적 협의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