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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청, 봉무공원에 증강현실(AR) 기술 가미하다

대구 동구청은 증강현실(AR) 앱
대구 동구청은 증강현실(AR) 앱 '봉무인섹트월드'를 선보였다. 사진은 봉무인섹트월드 앱을 구동한 모습. 동구청 제공

대구 동구청(구청장 배기철)은 증강현실(AR) 앱 '봉무인섹트월드'를 선보여 공원이용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봉무인섹트월드는 봉무공원을 찾는 내방객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 체험콘텐츠로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 가능한 증강현실 앱이다.

앱은 증강현실을 가미한 신개념의 포토존, 곤충학습게임 등을 제공한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지역민이 애용하는 봉무공원을 4차 산업 시대에 걸맞는 도심 휴게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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