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초대 공수처장 거론되는 후보들, 막상 연락 받고선 “이름도 거론되지 않게 해달라”며 고개 절래절래

○…개표 초중반 당선 유력하던 트럼프, 밤중 개표 상황 역전되자 '우편투표' 걸고넘어지며 '쓰레기 더미'라고 폭풍 트윗. 이를 두고 우리 조상들은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하였음.

○…초대 공수처장 거론되는 후보들, 막상 연락 받고선 "이름도 거론되지 않게 해달라"며 고개 절레절레. 위헌 논란 속 출범할 공수처가 결국 상처뿐인 자리가 될 것이란 암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오는 2035년까지 중국 국내총생산 두 배 달성에 강한 자신감 내비쳐. 어느 나라 지도자는 그때면 나랏빚 두 배 될 것도 눈감고 있는 터에 그저 부럽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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