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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서 '해외유입' 40대 내국인 코로나19 확진

1차 검사 의양성, 2차 검사 확진

지난 17일 인천공항 모습. 이용객을 위한 의자에
지난 17일 인천공항 모습. 이용객을 위한 의자에 '거리두기' 안내문만 붙어 있다. 연합뉴스

경북 경산에서 해외에서 근무하던 주재원의 40대 부인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

경산시보건소에 따르면 이 여성은 지난 1일 오스트리아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후 경산보건소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을 받아 의양성을 보이다가 5일 2차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안동의료원에 입원했다.

이로써 6일 오전 9시 현재 코로나 확진자가 경산에서는 668명으로, 경북도에는 1천548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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