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최형준 군위농협 조합장, 경북농협 으뜸 조합장상 수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최형준 군위농협 조합장
최형준 군위농협 조합장

최형준 군위농협 조합장이 5일 '제9회 경북농협 으뜸 조합장상'을 수상했다.

경북농협 으뜸 조합장상은 각종 농·축산 사업과 농가소득 증대 등에 기여한 농·축협 조합장에게 주는 경북농협 최고 명예의 상이다.

3선인 최 조합장은 2011년 군위농협 조합장 취임 당시 총자산 2천360억원이던 농협을 4천380억원 규모로 성장시켰고, 농업인의 농가경영비 절감을 위해 영농자재센터를 설립해 농가소득 향상에도 앞장섰다. 최근에는 조합공동사업법인을 설립해 조합원이 생산한 농산물의 판로 확대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최 조합장은 "앞으로도 내실있고 투명한 경영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힘쓰고 군위농협이 전국 최고의 농협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