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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동성환경산업,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 수상

5천만원 이상 정기후원으로 수상
이재업 대표, 평소에도 지역환원 실천

이재업(왼쪽 네 번째) 동성환경산업 대표가 대한적십자사 창립 115주년 기념 경북지사 연차대회에 참석해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을 수상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김영진 기자
이재업(왼쪽 네 번째) 동성환경산업 대표가 대한적십자사 창립 115주년 기념 경북지사 연차대회에 참석해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을 수상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김영진 기자

이재업 동성환경산업 대표(경북유교문화원장)가 10일 대한적십자사 창립 115주년 기념 경북지사 연차대회에서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을 수상했다.

이 대표는 대한적십자사에 누적 후원금액 5천만원 이상 후원해 이날 최고명예장을 받게 됐다.

이밖에도 이 대표는 해마다 어버이날 의성지역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등 노인복지회관 후원과 기부도 실천하고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1천만원을 의성군에 전달하기도 했다.

이재업 대표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더욱 많아졌다"며 "작은 나눔과 도움을 모아 모두가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기부와 봉사에 나서야 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재업(왼쪽) 동성환경산업 대표가 류시문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회장으로부터 최고명예장을 전달받고 있다. 김영진 기자
이재업(왼쪽) 동성환경산업 대표가 류시문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회장으로부터 최고명예장을 전달받고 있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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