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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ough is as good as a feast.
배부름은 진수성찬이나 마찬가지다.
말풍선: 혹시 소금을 더 넣었니?
enough: 충분한
good: 좋은
feast: 연회, 잔치
salt:소금
as good as:~나 마찬가진인
"배부름은 진수성찬이나 마찬가지다. 부족하지 않으면 충분한지 알아라."라는 의미이다. 잔치에서는 모든 게 넘치지만, 그러나 사람은 잔치날처럼 항상 살지 않는다. 그러므로 일을 하면서도 지나치지 않고 욕심을 부리지 말고 알맞게 하라는 속뜻이다. 아이들이 음식에 소금을 지나치게 많이 넣었다. 짠 음식을 먹은 아이들이 괴로워하고 있다. 소금은 음식의 간을 맞추는 재료이지만 많은 양의 소금은 음식을 먹지 못하게 한다. 적당함의 미학이며 우리가 흔히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사자성어 '과유불급'과 비슷합니다. 우리는 일상을 살아가면서 중용의 도(道)를 지킨다는 말을 흔히 한다.
어떠한 상황에도 한 곳으로 치우침이 없는 도리, 진정한 삶의 중심을 지키면서 자신의 주체를 잃지 않는 자세를 중용(中庸)으로 정의할 수 있지만, 그것이 개념처럼 쉬운 것은 아니다.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함과 같은 것이다."라는 평범한 구절 속에 우리가 어렵게 지키려고 하는 중용의 도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영어로는 what you have or have done should be satisfactory or enough.'네가 했던 일들을 만족스러워야해야 한다' 정도로 해석할 수 있다. 사적으로 지나친 욕망으로 대인관계가 무너지고, 지나친 기업확장으로 잘 나가던 회사가 어려워 질 수 있다. 인생을 살다 보면 과한 욕심이 화를 불러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항상 가진 것에 만족하고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격언이다.
해설 김희달 박사
◇10월31일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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