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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60대 1명 확진…대구 동구 확진자와 접촉

12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선별진료소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12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선별진료소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북 경산에서 60대 1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산시보건소에 따르면 이 60대는 지난 3일 대구 동구의 확진자와 함께 식사를 한 후 발열증상을 보여 경산보건소에서 진단검사 결과, 11일 확진판정을 받고 안동의료원에 입원했다.

경산에서는 669번째 환자이고, 경북도내 확진자는 1천55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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