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하늘 화려한 별빛을 볼 수 있는 제8회 이월드 별빛축제가 21일 '크리스마스 판타지'를 테마로 열린다.
지난 7일 판타지 광장에 9m 대형 트리를 설치한 이월드는 이번 축제에서 250m에 달하는 빛로드인 '라이팅 벌룬 로드'와 10만송이 파란 장미가 빛을 밝히는 '미라클 로즈가든', 삐에로 콘셉트의 '별빛 카니발'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메가문, 천국의 계단, 별빛 우산로드 등 야간 포토존도 준비됐다.
또 이월드는 축제 시작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매주 토·일요일에 '훈남 산타와 함께하는 K-POP 댄스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연다.
이월드 관계자는 "이번 별빛축제는 파란장미의 꽃말인 기적을 모티브로 코로나19를 빨리 이겨내길 바라는 메시지를 담았다"며 "이월드를 방문하는 고객 모두에게 따뜻한 위로의 마음이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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