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예수중심교회 관련 1명 추가 확진

신도 동거가족…누적 대구 확진자 35명

지난달 29일 오후 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나온 대구 서구 중리동 대구예수중심교회에서 서구보건소 관계자들이 방역을 하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지난달 29일 오후 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나온 대구 서구 중리동 대구예수중심교회에서 서구보건소 관계자들이 방역을 하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대구예수중심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 발생했다.

대구시는 13일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감염자는 전날 0시 대비 1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구 중리동 대구예수중심교회 신도의 동거 가족이다.

이에 따라 이 교회 관련 확진자는 대구에서만 35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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