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귀한손길 43호] "받은 사랑을 나눠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박상준 ㈜경북공조에너지 대표이사

박상준 ㈜경북공조에너지 대표이사(맨 왼쪽)와 직원들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박상준 ㈜경북공조에너지 대표이사(맨 왼쪽)와 직원들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마흔세 번째 손길이 됐다. 가정복지회 제공

박상준 ㈜경북공조에너지 대표이사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마흔세 번째 손길이 됐다.

박 대표이사는 경제 형편이 넉넉지 못했던 어린 시절 도움을 준 이들의 감사함을 잊지 않고, 저소득층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데 환원하고자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조금씩 마음을 나눈다면 아이들의 행복을 지켜줄 수 있다"며 "나눔의 가치를 알고 함께 하는 이들이 많아질 수 있도록 꾸준히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