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귀한손길 43호] "받은 사랑을 나눠요"

박상준 ㈜경북공조에너지 대표이사

박상준 ㈜경북공조에너지 대표이사(맨 왼쪽)와 직원들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박상준 ㈜경북공조에너지 대표이사(맨 왼쪽)와 직원들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마흔세 번째 손길이 됐다. 가정복지회 제공

박상준 ㈜경북공조에너지 대표이사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마흔세 번째 손길이 됐다.

박 대표이사는 경제 형편이 넉넉지 못했던 어린 시절 도움을 준 이들의 감사함을 잊지 않고, 저소득층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데 환원하고자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조금씩 마음을 나눈다면 아이들의 행복을 지켜줄 수 있다"며 "나눔의 가치를 알고 함께 하는 이들이 많아질 수 있도록 꾸준히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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