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남 합천군협의회(회장 김기태)는 16일 합천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및 관계자 4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20년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종전선언과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촉진 방안'을 주제로 한 동영상 시청, 토론과 통일의견 수렴 설문 작성, 통일 사업계획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김기태 회장은 "최근 이슈는 '종전'과 '2032년 서울-평양 동시올림픽'이다. 오늘 오전 경남지역회의에서 결의했듯 종전선언의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해야하며, 2030 서울-평양 올림픽 유치를 위한 다양한 노력도 함께 해 나가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이재명, '선거법 2심' 재판부에 또 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